액티비티, 트레킹 가득한 “뉴질랜드 캠퍼밴 여행” 새롭게 인기 모아
[KNS뉴스통신=박세호 기자] 이른 바‘남자의 자격’스타일 여행은 사나이들끼리의 여행이기에 흥미진진한 여행 스타일을 찾게 되며, 그 중 흥미진진한 것이 캠핑카 여행이다. 해외여행에서도 캠핑카 여행을 찾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다. 캠핑카 여행을 가장 잘 즐길 수 있는 나라는 바로 뉴질랜드다.
뉴질랜드는 국내의 오토캠핑장 같은 홀리데이 파크가 전국에 퍼져 있어, 한두 달 전에 이미 예약이 마감되는 국내와는 달리 예약이 간편하고 쉽다. 뉴질랜드에서는 캠핑카를 ‘캠퍼밴’이라고 부르는데, 캠퍼밴에는 침대, 소파는 물론 화장실, 샤워시설, 조리기구까지 함께 있어 먹고, 자고, 씻는 것을 한곳에서 해결해준다.
여타의 캠핑과 달리 오토 캠핑장에 도착해 텐트 치느라 고생하지 않아도 되고, 필요한 물품은 일단 무조건 싣고 달리면 되니 남자들의 여행 습성에도 딱 맞는다.
박세호 기자 bc45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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