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황인성 기자] '비디오스타' 연예계 사조직 '91라인'이 정진운에 관해 폭로해 이목을 모으고 있다.
최근 방송된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은 '91라인 특집 우린 절친이란 말양'으로 꾸며진 가운데 정진운, 미르, 천둥, 엘리, 딘딘이 게스트로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정진운은 사조직 '91라인'의 폭로에 당황했다. 가장 먼저 미르는 정진운이 '머리가 크다'고 폭로했다.
천둥 역시 "정진운이 형이라고 부르는게 부담스럽다"며 "사실 나보다 키도 크고 얼굴도 크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면서 "나는 낯을 가리는데 데뷔하자마자 형, 거리는게 부담스럽더라"고 말했다.
또 천둥은 정진운이 '입만 살았다'고 폭로했다. 약속을 잡아 놓고 스케줄 탓하며 빠진 일에 대해 언급해 정진운을 당황케 했다.
황인성 기자 ent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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