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이민영 기자] 빅데이타 분석 기반과 의료 인공지능 플랫폼 스타트업 기업인 ㈜아이엠투지(대표이사 신현구/ 대구광역시, 의료R&D 첨단복합연구단지 소재)가 “유방암 초음파 영상판독 보조진단 소프트웨어 및 유사환자 검색시스템” 으로 인공지능 소프트웨어인 TSF spass (similar patient analysis software system)를 연구개발하여 식약청에 의료기기 심사를 진행한다.
IM2G의 TSF spass는 90% 이상의 정확도로 유방암을 발견하는 의료 인공지능 소프트웨어로서 초음파 의료영상 이미지를 분석하여 종양의 위치, 유방암의 양성 악성판정, 영상판독 정보 값, 유사환자 검색 기능 등 의사 및 환자에 유용한 정보 및 서비스를 본격 제공 할 예정이다.
IM2G는 영상의학과 전문의의 판독 업무에 긍정적인 도움을 줄 보조진단 SW 으로 역할을 하여 병원 업무 개선에 획기적인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아이엠투지 신현구대표는 “전 세계적으로 암의 25%가량이 유방암이지만 유방 판독 정확도는 매우 낮다”며 “TSF spass를 활용하면 영상의학과 전문의의 판독 정확도(detection rate)는 증가하고 재검률(recall rate)은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며 추가적으로 업무에 보조 진단 수단이 되는 인공지능 SW로 업무 효율성이 개선 될 것으로 보여진다고 한다.
㈜아이엠투지(It Medical 2G(Global Group))는 사물인터넷(IoT; Internet of Things) 기반의 병실관리시스템을(온도,습도,미세먼지 등 각종 센서 제어 및 모니터링 시스템) 사업 중이며 병원 ECG 데이터 분석하여 인공지능, 빅데이타 기술을 적용하여 예측 분석하는 모니터링 시스템을 개발 기획 중이다.
또한, 헬스케어 MR (VR) 의 자체 기술 보유로 의료 분야에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정립하여 신제품을 출시 중이며 향후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려는 핵심적 비즈니스 모델을 완성하고 해외 진출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IM2G는 의료 관련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기반의 연구소 기업으로 향후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중심 역활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민영 기자 mylee063@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