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탈락자를 앞둔 경연에서 최고의 무대를 선보인 가수가 있어 화제
MBC ‘우리들의 일밤-서바이벌 나는 가수다’(이하 ‘나가수’)에서 청중평가단 전원의 기립박수를 받은 가수가 있다는 사실이 각종 매체를 통해 알려지면서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경기도 일산 MBC드림센터에서는 9일 ‘나가수’ 출연자들의 2차 경연 녹화가 진행 되었는데 이날 가수들은 첫 탈락자를 결정하는 무대인만큼 더욱 긴장감 넘치는 분위기 속에서 최고의 경연을 펼쳤다는 후문이다.
하지만 ‘나가수’ 첫 기립박수의 주인공은 제작진의 철통같은 보안 속에 밝혀지지 않아 네티즌들의 분분한 의견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제작진은 앞서 “녹화와 관련된 그 어떤 설명이나 언급도 할 수 없다”며 “모든 것은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라고 강조한 바 있다.
탈락자를 가리는 2차 경연의 뜨거운 현장과 ‘나가수’ 첫 기립박수의 주인공은 오는 15일과 22일에 걸쳐 공개될 예정이다.
김희숙 기자 green878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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