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선영 기자] 하루 종일 사무실에서 컴퓨터를 활용해 근무하는 직장인 중 상당수가 눈 건강 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출퇴근하는 지하철 안에서 스마트폰을 보는 사람이 많아 직장인 눈 건강에 적신호가 켜진 상태다.

신체 기관 중 눈은 시력이 한번 나빠지면 정상으로 되돌리기가 상당히 어렵다. 따라서 초기부터 관리해야 한다. 눈 관련 질병 중 황반변성은 직장인들이 특히 조심해야 하는 질병으로, 발병할 경우 사물을 정상 시야처럼 깨끗하게 볼 수 없다. 사물이 굴곡적으로 보이거나 암점이 생기게 돼 생활에 불편함을 야기한다. 황반변성은 한번 생기면 회복이 어려워 관리에 주의가 필요하다.

루테인과 지아잔틴은 시력을 담당하는 황반을 구성하는 물질이다. 사람의 중심시력을 담당하는 황반은 나이가 들면 구성 색소가 줄어들게 돼 시력이 떨어지거나, 황반변성 등 실명을 유발하는 질환이 발병할 수 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황반을 구성하는 성분인 루테인과 지아잔틴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업계 전문가는 “황반 속에 포함된 루테인은 20대 중반부터 줄어들기 시작하며 60세가 되면 절반 이하로 함유량이 감소된다”며 “루테인과 지아잔틴이 함유된 눈 건강 영양제는 황반 색소 밀도를 유지해 중심시력을 지키는 것에 도움을 주며, 자외선으로 인해 흐릿하게 보이는 증상 등을 예방한다”고 전했다.

이런 가운데 루테인과 지아잔틴이 복합 배합된 제품이 건강기능식품 시장에서 큰 인기를 얻으면서 다양한 제품이 출시되고 있다. 루테인과 지아잔틴을 섭취하려는 사람이라면, 건강기능식품 인증을 획득한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루테인과 지아잔틴이 함유된 제품이라도, 다 같은 제품이 아니므로 성분을 꼼꼼하게 비교해 제품을 고르는 것도 필수다.

최근 인기가 좋은 제품은 ㈜뉴트리원의 ‘루테인 지아잔틴 164’다. 이 제품은 출시 이래 연이은 매진 행렬을 기록하고 있다. 루테인과 지아잔틴이 체내 비율과 동일한 4:1 비율로 배합된 것이 특징으로, 한 캡슐 안에 루테인 16mg, 지아잔틴 4mg이 들어있다. 식약처 기준 1일 최대 섭취량에 해당되는 루테인, 지아잔틴 20mg을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프리미엄 제품이다.

㈜뉴트리원 관계자는 “정우성의 루테인 지아잔틴 164 제품이 CJ홈쇼핑 3회 모두 전체 매진을 기록했다”며 “고객 감사의 의미를 담아 이번에 재편성했다”고 말했다. 이어 “부모님, 은사님, 친인척 및 가까운 지인들에게 선물로 드리면, 소중한 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루테인 지아잔틴 164는 오는 2월 22일(금) 오후 2시 30분에서 3시 30분까지 방송되는 ‘CJ 오쇼핑’ 홈쇼핑 방송을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김선영 기자 kn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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