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황인성 기자] 클럽 버닝썬에 누리꾼들의 이목이 모아지고 있다.
앞서 클럽 버닝썬은 폭행 사건과 성폭행 동영상, 마약 등의 혐의로 논란의 중심에 선 바 있다. 이에 버닝썬 이문호 대표는 지난 13일 경찰 조사를 마쳤다.
8시간 동안 이루어진 경찰 조사에서 버닝썬 대표는 마약과 관련된 의혹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이날 방송된 MBC 뉴스데스크에서는 버닝썬 직원이 홍보용으로 고객들에게 보낸 SNS 메시지를 공개해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안겼다.
뉴스 보도가 공개한 메시지에는 “약물 작업 끝났는데 언제 오냐”라는 내용이 담겨 있었기 때문.
이어 버닝썬 직원이 쓰러진 여성 고객을 유사 강간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고객에게 여러 번 전송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전해 눈길을 모았다.
황인성 기자 ent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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