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이중근 기자] 영월군은 2월 18일 북면 효자열녀마을에서 "콩삶는마을 대잔치"를 개최했다.

영월장류 농촌융복합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서는 전통장만들기 체험, 영월장류 홍보판매 행사 등이 진행됐다.

영월군은 농림축산식품부의 ‘영월장류 농촌융복합산업 지구조성사업’의 사업자로 선정돼,

관내 농업인의 농가소득 증대와 참여 기업을 통한 농외소득, 장류산업의 전후방 지원과 융복합을 통한 부가가치 창출을 통해 영월장류를 대한민국 장류의 1번지, 대표브랜드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이중근 기자 keejk517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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