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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 TV 오늘의 라이프스타일] 체온 1도 올려 면역력 5배 높이는 여성전용 좌훈방 ‘체다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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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 TV 오늘의 라이프스타일] 체온 1도 올려 면역력 5배 높이는 여성전용 좌훈방 ‘체다온’
  • 성지영 기자
  • 승인 2019.02.19 11: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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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다온은 인생 100세 시대를 맞아, 건강한 100세 시대를 열기위해 만들어진 체온 온열 요법 전문 브랜드다. 개개인의 체질에 맞는 한방에센스 좌훈, 숯의 원적외선과 음이온을 이용한 중저온 사우나로 자가면역력을 높이는데 도움을 준다.<사진=도남선 기자>

[KNS뉴스통신=성지영 기자] ‘체온을 1도 올리면 면역력이 5배 높아진다’. 일본에서 의사를 치료하는 의사로 알려진 이시하라 유미 박사는 자신의 저서에서 몸을 따뜻하게 관리하는 습관의 중요성을 이렇게 강조했습니다. 실제로 대다수의 현대인들이 36.5도보다 낮은 체온으로 인한 질병으로 고생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체온과 순환관리를 통한 자가 면역력 향상으로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힐링공간을 제공하는 곳이 있습니다. 오늘의 라이프스타일, 체다온입니다. 

체다온은 인생 100세 시대를 맞아, 건강한 100세 시대를 열기위해 만들어진 체온 온열 요법 전문 브랜드입니다. 

개개인의 체질에 맞는 한방에센스 좌훈, 숯의 원적외선과 음이온을 이용한 중저온 사우나로 자가면역력을 높이는데 도움을 줍니다. 

[인터뷰 / 김영주 체다온 대표]
“저희 체다온이라는 곳은 몸안에는 따뜻하고 좋은 기운이 많다는 뜻의 이름이고요. 체온을 1도 올려서 면역력을 다섯배 이상 높이는 체온온열요법 전문 브랜드입니다.” 
 

사진=KNS TV 캡쳐

옛날에는 여자들이 끓인 물을 담은 요강에 쑥이나 약초를 넣어 그곳에서 나오는 김을 쐬어 부인질병을 예방했다고 합니다. 이 민간요법은 의학적으로 계승돼 ‘좌훈’이라는 명칭으로 최근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체다온의 좌훈방은 개개인의 맞춤 컨설팅을 통해 체질에 맞는 한방에센스를 이용, 좌욕과 족욕, 건식습식 좌훈, 원적외선을 동시에 진행합니다. 

“직접 좌훈을 해보고 있는데, 노곤해지는 느낌이 듭니다. 요즘 현대인들은 불규칙한 식습관을 비롯해 각종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는데요. 이렇게 좌훈을 하면, 체온이 올라가면서 몸의 순환을 도와 면역력을 키우고 독소와 노폐물을 배출해 몸의 균형을 잡아준다고 합니다” 

[인터뷰 / 황경욱 김해시] 
"생리할 때 하면 더 좋다 라고 이야기를 하는데 다음에 기회가 되면 생리할 때 한번 해보고 싶어요"

[인터뷰 / 김영주 체다온 대표]
“여성분들같은 경우에는 자궁이 제2의 심장이라 할 정도로 굉장히 중요한 공간인데요. 자궁쪽으로 보면, 생리통이라든지, 자궁근종이라든지, 면역력이 떨어지면서 질염이 와서 산부인과를 내원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그런 분들이 오셔서 많은 도움을 받고 계십니다.”

좌훈 체험 후에는 참숯방으로 이동해 사우나를 즐길 수 있습니다. 체다온의 참숯방은 일반 고온 사우나와는 다른 40도씨의 중저온입니다. 숯에서 나오는 음이온과 원적외선을 쐴 수 있습니다. 

“지금 제가 참숯방에 들어온지 10여분이 지났는데요. 숯에서 나오는 음이온과 원적외선 때문인지 피로가 풀리고 혈액순환이 되는 느낌입니다. 실제로 중저온의 참숯방 사우나를 하게 되면 노화방지와 만성피로, 신진대사강화, 심혈관계 질환 개선 등 광범위한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좌훈 체험 후에는 참숯방으로 이동해 사우나를 즐길 수 있다. 체다온의 참숯방은 일반 고온 사우나와는 다른 40도씨의 중저온이다. 숯에서 나오는 음이온과 원적외선을 쐴 수 있다.<사진=도남선 기자>

[인터뷰 / 이율겸 부산시] 
“저가 이렇게 원하는 노폐물 배출되 잘안되는 부분인데 노폐물 배출이 굉장히 자연스럽게 잘되어가지고 제가 체다온의 도움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

한방에센스 좌훈과 참숯방 체험으로 건강한 사회 만들기에 공헌하고 있는 체다온은, 부산 해운대 로데오 아울렛과 명지국제신도시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좌훈과 참숯방에서 사우나까지 마치고 이렇게 따뜻한 동충하초 차까지 마시니 그간 쌓였던 스트레스와 피로가 모두 풀리는 것 같은데요. 여성의 건강과 행복까지 함께 챙겨주는 곳. 오늘의 라이프스타일, 체다온이었습니다. 

[촬영] 전경환, 유지오 PD
[편집] 전경환 PD

성지영 기자 iannouncer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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