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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 빛 축제' 2분 거리 안면도 태안 펜션 '벗과뱃나루펜션'에서 힐링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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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 빛 축제' 2분 거리 안면도 태안 펜션 '벗과뱃나루펜션'에서 힐링 여행
  • 김선영 기자
  • 승인 2019.02.19 11: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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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면도 태안 펜션 '벗과뱃나루펜션'

[KNS뉴스통신=김선영 기자] 2019년 기해년이 밝았다. 꽃의 도시 태안을 찾는 광곽객들을 위해 '빛의 정원'을 주제로 한 빛 축제가 열린다. '태안 빛 축제'는 태안 남면 마검포길에서 연중무휴로 열리며 매서운 칼바람이 부는 겨울 날씨 속에서도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아름다운 빛으로 밤하늘을 수놓는 '태안 빛 축제'는 기존보다 더욱 화려해 졌으며, 메인 광장을 중심으로 숲속 정원, 유스토마 전시관, 허그트리, 고백동산 등 연인이나 가족들이 함께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화려한 빛의 아름다움을 선사하며 관광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태안 빛 축제'를 방문하면 3만 평 부지에 울려 퍼지는 클래식과 추억의 노래가 흘러나와 관람객의 눈과 귀 모두를 사로잡는다. 축제 현장과 2분 거리에 위치한 안면도 태안 펜션 '벗과뱃나무펜션'은 친구처럼 편안한 펜션으로 편안한 쉼과 힐링을 제공한다.

'벗과뱃나루펜션'은 태안의 명소 꽃지 해수욕장을 비롯해 몽산포, 청포대, 마검포해수욕장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 소나무숲을 산책하며 피톤치드를 실컷 마실 수 있으며 바다낚시와 민물낚시, 갯벌체험도 즐길 수 있어 커플, 가족, 단체와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들기 좋은 곳이다. 커플룸부터 15명 단체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인원을 수용할 수 있는 깔끔한 객실과 개별 바베큐장, 아름다운 잔디 정원 등 부대시설도 갖추고 있어 더욱 편안한 여행을 선사한다.

'벗과뱃나루펜션'은 포털사이트 검색을 통해 해당 홈페이지에서 예약 및 자세한 내용 확인이 가능하다. 주말을 이용해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태안 빛 축제도 즐기고 '벗과뱃나루펜션'에서 편안한 휴식도 즐겨보자.

김선영 기자 knsnewso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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