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디트 ⓒAFPBBNNews=KNS뉴스통신] 중앙 아프리카 차드의 수도 누자메나에서 표범이 초등학교에 침입해 아동 4명과 교사 1명이 부상 당했다.
주민들에 의하면 표범은 14일 오전 7시경 육군 대령의 자택에 침입. 거기서 다른 5명을 다치게 한 후, 초등학교로 향했다고 한다.
이후 치안부대가 군기지 주변에 있던 표범들을 죽였다.
자메나 암시네(Amsinene) 지역 주민에 따르면 표범은 군 간부가 '가축'으로 기르고 있었다.
AFPBBNews=KNS뉴스통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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