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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 버닝썬 ‘충격 실체는?’... “일당 수천만원의 중국인 여성이 진실의 키워드” 논란 급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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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 버닝썬 ‘충격 실체는?’... “일당 수천만원의 중국인 여성이 진실의 키워드” 논란 급부상
  • 서미영 기자
  • 승인 2019.02.16 22: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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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클럽 버닝썬 MD 애나 / 방송 화면)

[KNS뉴스통신=서미영 기자] 클럽 버닝썬이 사회적 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특히, 클럽 버닝썬 사건과 관련한 진실 공방이 급부상한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다양한 의견이 개진되며 갑론을박이 확산되고 있다.

이날 언론 인터뷰에서 사회문화평론가 최성진은 “클럽 버닝썬의 불법약물 의혹은 그동안 은밀하게 감춰진 국내 고급 유흥문화의 극단적인 단면”이라며 “경찰 조사까지 진행된 클럽 버닝썬 사건의 충격적 진실의 핵심으로 ‘애나’라는 여성이 키워드로 부각되고 있다”라고 언급했다.

덧붙여 “클럽 버닝썬의 MD라는 직책을 가진 중국인 애나가 불법약물과 관련된 것으로 알려지며 논란이 확산 중이다”라며 “전직 클럽 버닝썬 직원이 채널A와 인터뷰한 내용에 따르면 애나는 일당 수천만원을 벌었다는 주장까지 제시된 상황”이라고 밝혀 눈길을 끈다.

현재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클럽 버닝썬’이 등극하며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서미영 기자 ent2@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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