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서미영 기자] 김규리가 근황을 공개했다.
김규리는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제는 지난번 행사에 도움주셨던 크라잉넛의 경록 씨 생파인 경록절에 다녀옴. 경록절은 홍대 3대 명절이라던데. 공연자들과 관객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무대가 인상적이었음. 경록 씨 생일 축하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또 "#크라잉넛 #경록절 #젊음이쏴라있는홍대문화 #신세계경험하고옴 #라이브무대좋앙 #크라잉넛좋암"라는 해시태그도 덧붙였다. 이날 김규리는 한경록의 생일을 직접 축하하기 위해 공연을 찾아 훈훈함을 자아낸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규리와 크라잉넛 한경록이 포토존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김규리는 이날 생일을 맞은 한경록을 가리키고 있으며, 한경록은 엄지와 검지를 쫙 뻗은 손을 얼굴 밑에 갖다댔다.
특히 김규리는 여전한 미모를 뽐내는 것과 동시에 카레이서를 연상시키는 라이더 재킷을 입고 모델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김규리는 오는 25일부터 TBS에서 새 라디오 프로그램의 DJ를 맡는다.
서미영 기자 ent2@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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