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서미영 기자] 한국 남자 피겨 선수 차준환이 국제빙상경기연맹(ISU) 4대륙선수권 쇼트프로그램에서 개인 최고점을 경신한 가운데 그의 일상 모습도 눈길을 끈다.
차준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등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3월에는 "처음 써본 안경!!"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려 연예인 못지 않은 빼어난 외모를 과시했다.
한편, 8일(한국시각) 차준환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에서 열린 2019 ISU 4대륙선수권 남자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97.33점(기술점수 54.52점 + 예술점수 42.81점)을 기록했다.
이 점수는 자신의 개인 최고점을 6.77점 경신한 것이다.
서미영 기자 ent2@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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