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서미영 기자] 유민이 일본 삿포로에서 근황을 전했다.
유민은 지난 7일 자신의 SNS 인스타그램 계정에 삿포로 여행 중인 모습을 사진으로 게재해 팬들에게 인사했다.
유민은 "삿포로 눈축제, 처음이에요"라는 메시지와 함께 거대한 눈 조각 앞에서 찍은 기념사진, 홋카이도 특산품 거리 음식점 앞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해 겨울 정취를 전했다.
2001년 드라마 '우리집'을 통해 한국 브라운관에 데뷔한 일본인 배우 유민은 현재 일본에서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일본에서 화제를 모은 막장 드라마 '사쿠라신쥬'라는 드라마의 주인공으로 활약해 화제를 모았다.
서미영 기자 ent2@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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