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장세홍 기자] 지난 12일 재산면 출향인사 임창길 (주)삼명씨앤씨 대표가 봉화군청을 방문해 지역 내 저소득가구 및 소외계층을 위해 ‘사랑의 쌀’을 기탁했다.
임 대표는 설 명절을 전후해 10여 년째 고향인 재산면에 쌀을 기탁해 왔으며 올해에도 500만원 상당의 쌀(10kg) 200포를 기탁했다.
이번 기탁한 쌀은 지역 내 경로당 17개소 및 저소득가구 등 70여가구에 배부되며, 쌀 나눔으로 추운 날씨지만 재산면 지역은 훈훈한 이웃사랑의 온도를 높이게 됐다.
장세홍 기자 jsh95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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