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서미영 기자] 황금토마토가 핫이슈에 등극했다.
많은 사람들이 과일로 알고 있는 토마토는 사실 채소다. 유럽에서 토마토는 최고의 식재료다. 특히 프랑스, 스페인, 이탈리아 등 지중해에 인접한 국가에서는 토마토를 이용한 요리가 많다.
토마토는 유럽은 물론 중국과 일본에서도 식재료로 이용된다. 특히 중국식 가정식에서 흔히 만들어 먹는 토마토계란탕은 중국인이 있는 어느 나라에서도 접할 수 있다.
우리나라 역시 토마토를 과거에 남만시라 부르며 식재료로 이용했다. 토마토를 전 또는 김치의 재료로 사용했다는 기록이 있다.
황금토마토는 색깔이 노란색인 것이 특징인데 비타민과 라이코펜이 풍부하게 함유돼있다. 또한 수용성 지용성 비타민이 풍부해 그냥 먹는 것도 좋지만 기름에 볶아 먹으면 영양 성분을 효과적으로 흡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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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미영 기자 ent2@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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