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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 최준희, 투병 고백에도 힘찬 모습 보기 좋아... "힘든 사춘기 극복한 밝은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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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 최준희, 투병 고백에도 힘찬 모습 보기 좋아... "힘든 사춘기 극복한 밝은 모습"
  • 서미영 기자
  • 승인 2019.02.12 19: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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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서미영 기자] 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 양이 공개한 근황이 화제다.

12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최준희'가 오른 가운데 최준희 양은 이날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영상을 게재했다. 또한 남자친구도 공개했다. 준희 양은 이에 앞서 첫 영상을 통해 루프스병 투병 사실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준희 양은 사춘기를 겪으면서 할머니와 갈등을 빚는 모습으로 주위의 우려를 자아냈다. 엄마의 친구인 이영자 등 이모들이 준희 양을 보살폈고, 이후 회복하는 모습을 보였다.

최준희 양은 어린 시절 아무 것도 모르는 어린 시절에 엄마는 물론 아빠와 삼촌까지 세상을 떠났다. 때문에 대중은 최진실이 남겨놓은 자녀들을 안타깝게 바라봤다.

의젓하게 자라가는 오빠와는 달리 최준희는 힘든 사춘기를 보내는 모습으로 우려를 자아냈지만 최근 유튜브에 공개된 모습은 밝아진 모습이다.

이에 대해 최성진 대중문화평론가는 "최준희 양은 연예인이 아니지만 연예인만큼의 인지도와 관심을 받아왔다. 평범하지 않은 가정환경과 감당하기 힘든 대중의 관심 때문에 힘든 사춘기를 보냈지만 최근의 밝아진 모습을 통해 성숙해진 준희 양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고 논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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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미영 기자 ent2@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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