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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트 창업 브랜드 ‘마리 토스트’, 흐름을 읽는 눈과 차별성으로 불황 극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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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트 창업 브랜드 ‘마리 토스트’, 흐름을 읽는 눈과 차별성으로 불황 극복!
  • 김선영 기자
  • 승인 2019.02.12 09: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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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트전문점 ‘마리 토스트’, 지금까지 이런 토스트 프랜차이즈는 없었다, 그들의 성공 배경 주목

 

[KNS뉴스통신=김선영 기자] 장기적인 경기 침체로 청년 실업자 및 실직자들이 늘어나면서 창업을 통해 새로운 길을 모색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하지만 그만큼 경쟁이 심화되고 포화상태가 지속돼 어려움을 겪는 자영업자들도 많아졌다.

안정적인 창업 기반을 이루기 위해서 개인 보다는 프랜차이즈 창업을, 나아가 생존전략을 수립하고 역량을 갖춘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추천하는 이유다.

토스트전문점 ‘마리 토스트’는 장기 경기 침체 속 시장의 흐름을 읽는 눈과 차별화된 아이덴티티로 고객은 물론 창업자들의 관심까지 한 몸에 받고 있다. 이들의 성공 전략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요즘 같은 장기 불황의 시기, 소비자들의 외식 소비 패턴은 간편하면서 합리적인 가격을 선호하는 추세다. ‘마리 토스트’는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토스트 라는 아이템과 저렴한 가격을 통해 한 끼를 든든하게 해결할 수 있는 토스트전문점이다.

‘햄롤’, ‘불고기롤’, ‘소시지롤’, 등 ‘마리 토스트’ 만의 특색 있는 메뉴들이 사랑 받는 이유기도 한데, 간편하고 가성비가 좋은 것뿐만 아니라 맛과 퀄리티도 좋다. 또 자체 개발 소스를 통해 아이부터 어른까지 다양한 입맛을 사로잡고 메뉴가 다양하다 보니 남녀노소 누구나 기호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는 점도 강점이다.

‘마리 토스트’의 캐치프레이즈는 ‘토스트에 대한 다른 생각’이다. 일반적으로 토스트전문점 이라고 하면, 허름하고 낡은 가게를 떠올리게 된다. ‘마리 토스트’는 이러한 고정관념을 깨기 위해 캐주얼하면서도 깔끔한 인테리어에 신경을 썼고, 오픈 주방으로 위생 및 청결 부분에 대한 신뢰성을 높였다. 트렌디한 인테리어는 젊은 고객층 유입 효과를 증가시킨다.

컵에 담아서 먹는 간편한 시스템은 고객과 가맹점주를 모두 만족시키는 부분이다. ‘핑거 푸드’가 유행하는 요즘, 컵에 담아서 깔끔하게 먹을 수 있는 시스템은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인다. 가맹점주는 조리를 해서 간편하게 컵에 담아 제공하면 되므로, 수월하게 운영을 할 수 있다.

이렇게 ‘마리 토스트’의 브랜드 경쟁력은 고객들만 만족시키는 것이 아니다. 간편 조리시스템을 통해 매장 운영의 편의성을 증대시키면서 초보 창업자도 쉽게 운영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특히 무인결제시스템 도입으로 편의성은 물론, 매년 인상되는 최저임금에 대한 가맹점주의 부담을 최소화 시켰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

‘마리 토스트’의 관계자는 “요즘처럼 자영업자들이 힘겨운 시기, 섣부른 창업은 오히려 폐업의 지름길이 될 수 있다”며, “’마리 토스트’는 흐름을 읽는 눈과 브랜드의 차별성을 통해 많은 고객을 확보하면서 매출 상승 및 투자비용 회수율을 높여 안정적인 운영 기반을 갖췄다”고 자신했다.

그러면서 “뿐만 아니라 간편 조리, 무인결제시스템 등의 도입으로 운영자의 편의성 증대는 물론 인건비 절감의 효과로 가맹점주들의 부담을 최소화 시키며 요즘 뜨는 창업 아이템으로 각광 받는 중”이라고 덧붙였다.

토스트전문점 '마리' 창업에 관련된 자세한 문의는 홈페이지 또는 대표전화로 확인할 수 있다.

김선영 기자 kn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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