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서미영 기자] 지난 9일 결혼한 서수연 이필모 예비 부부가 화제다.
과거 서수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오빠랑 투샷. 남매스타그램. 아티초크0125”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수연은 운영중인 청담동 레스토랑에서 친오빠와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서수연과 묘하게 닮은 친오빠의 훈훈한 외모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지난 1월 31일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에서는 이필모 서수연 부부가 웨딩 촬영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져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갑작스러운 결혼 발표로 혼전임신 의혹에 시달리기도 했지만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전해졌다.
이필모 서수연 부부는 지난 9일, 14살 나이차이를 극복하고 결혼식을 올렸다.
한편 서수연은 국민대학교 캠퍼스에서 강의를 하고 있다. 또한 친오빠와 함께 청담동에 위치한 ‘아티초크0125’ 레스토랑을 운영중에 있다.
서미영 기자 ent2@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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