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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환경공단충북지사, 회의실 무료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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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환경공단충북지사, 회의실 무료 개방
  • 이건수 기자
  • 승인 2019.02.11 18: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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빔프로젝터와 음향시설 구비, 최대 50명까지 수용 가능
- 공유문화 확산으로 사회적 가치 실현

[KNS뉴스통신=이건수 기자] 한국환경공단 충청권지역본부 충북지사(김상원 지사장)는 12일부터 공단 회의실(청주시 청원구 공항로150번길 73)를 무료로 시민과 기관에게 개방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단의 회의실 개방은 정부의 공공자원 개방 · 공유 서비스 정책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충북지사 회의실은 면적 111㎡(약 33평)으로 최대 50명까지 수용 가능하고, 빔프로젝터와 음향시설을 보유하고 있어 각종 회의나 미팅에 적합하다.

이용을 원하는 주민 또는 기관은 한국환경공단 충북지사(043-219-6405)로 문의하면 된다.

특히, 회의 등의 모임 개최 공간이 부족한 지역의 현실을 감안할 때, 지역 주민과 기관에게 회의실 공간을 제공해, 공유문화 확산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충북지사 김상원 지사장은 “이번 공단의 회의실 무료개방을 시작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적 가치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건수 기자 geonba@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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