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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YWCA, 프리미엄 가전시장 관련 소비자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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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YWCA, 프리미엄 가전시장 관련 소비자조사
  • 김선영 기자
  • 승인 2019.02.11 15: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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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김선영 기자] 의류건조기 제품 최초 판매고지가 대비 할인율 21~29.1%로 모델별 할인율이 대체로 고르게 높게 나타나 소비자 수요 증가에 따른 시장 현황을 반영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공기청정기 14.1~41.3%, 전기레인지 5.4~32.5%로 모델별 가격 할인율 차이가 컸고, 무선청소기 8.9~27.2%, 로봇청소기 11.2~26.2%, 의류관리기 6.7~15.7% 등 품목과 모델별로 차이가 있다.

매장 유형에 따른 최종혜택 제휴카드가를 비교한 결과, 1)의류건조기, 2)로봇청소기, 3)무선청소기, 4)공기청정기 4개 품목은 인터넷몰이 상대적으로 저렴했고, 의류관리기는 양판점이, 전기레인지는 대리점이 상대적으로 저렴한 경향을 보인다.

온오프라인 최저가 비교 결과는 의류관리기, 의류건조기는 오프라인 매장이 온라인 최저가보다 낮고, 로봇청소기, 무선청소기, 공기청정기는 온라인 최저가가 낮게 나타나 품목에 따라 가격이 다르게 형성되고 있어, 제품 구매시 가격 정보 탐색의 중요성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신기술에 기반한 첨단 기능을 광고하지만, 전문 용어로 정의돼 소비자가 이해하기 쉽지 않고, 기능에 대한 기준 전달이 불명확한 경우도 있다. 소비자 구매행태 조사에서 주요 불만으로도 ‘상품 광고에 못미치는 성능’이 28%로 가장 많아, 부정확한 정보 제공으로 소비자의 과도한 기대나 오인이 제품에 대한 불만을 야기할 수 있다.

가격 또한 1)최초고지가, 2)매장할인가, 3)제휴카드가(카드할인, 적립금, 상품권증정, 캐쉬백보상 등), 4)결합상품가(IPTV, 상조, 인터넷통신서비스 등 결합상품 종류에 따라 구매가격 차등) 등 여러 단계로 운영되는 복잡한 구조를 가지고, 주중/주말, 시즌에 따라 할인 모델과 할인율이 바뀌는 치열한 가격 졍쟁이 이뤄지고, 오프라인 매장 게시 가격과 구매문의시 가격이 달라지는 경우도 흔해 가격표시제 운영의 의미가 무색했다.

최초 가격 산정의 타당한 근거가 제시되어야 하며, 가격 정보를 소비자가 쉽게 판독하기 어려운 가격 표시에 대한 제도적 검토와 제품 기능에 대한 보다 정확한 정보가 제공되는 시장 환경으로의 개선이 필요하다.

김선영 기자 ksy356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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