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윤광제 기자] 청와대가 2차 북미정상회담 이전, 중폭 개각 가능성에 대해 "특별한 변수가 없는 한 이번 달에 개각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청와대 관계자는 11일 "개각은 대통령 결정사항이라 언급하기 조심스럽고 100% 장담할 수 없다"면서도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10일 모 언론사가 이낙연 국무총리를 개각 대상으로 언급했는데 그럴 가능성은 0%"라고 덧붙였다.
현재 청와대는 내년 총선에 출마할 정치인 장관을 중심으로 한 개각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윤광제 기자 ygj700@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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