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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김원규 기자] 레드컨테이너에서 성인용품 최저가 판매 및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그 중에서도 19금 연극 “죽어야 사는 남자” 티켓 증정 이벤트는 “발렌타인데이”에만 진행되는 이벤트다. 발렌타인데이에 전국 매장을 방문해서 제품을 구매하면 자동으로 응모가 가능하며 총 25팀에게 1인2매 VIP 초대권을 증정 한다고 한다.
또한 발렌타인데이를 기념해 다양한 성인용품을 최저가에 판매하는 이벤트도 개최한다. 레드컨테이너 매장에는 전세계 유명 제품을 비롯한 자체 PB 상품까지 약 2,000여 종이 넘는 제품이 전시 및 판매 되고 있다.
실제 레드컨테이너는 매장과 온라인에서 각기 다른 이벤트를 통해 고객에게 매장 특성에 맞는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오프라인 매장은 통합 포인트 제공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온라인에서는 그 외 다른 서비스 제공 및 게릴라 이벤트가 진행 되고 있다.
레드컨테이너는 국내를 대표하는 성인용품 브랜드로써 작년부터 꾸준히 자체 PB 상품을 만들어 마케팅 및 유통을 해오고 있다. 최근에는 네이버TV / 카카오TV / 유튜브 등을 통해 공식 마케팅 채널을 오픈 했으며 성인생활용품점으로의 변화를 모색하고 있는 중이다.
한편, 레드컨테이너는 지난주 홍대입구역 점이 정식 오픈 되어 운영 되고 있으며 2월 중 신림점 추가 확장이 예정되어 있다. 창업 및 제휴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있는 만큼 전문 상담사를 통해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원규 기자 cid14@kns.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