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두현 경산시당협위원장, 경산시청 기자실에서 간담회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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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두현 경산시당협위원장, 경산시청 기자실에서 간담회 가져
  • 안승환 기자
  • 승인 2019.02.11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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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를 부정하지 않고, 화합으로 경산시 당협을 이끌어 가겠다!"
사진=안승환 기자.

[KNS뉴스통신=안승환 기자] 윤두현 자유한국당 경산시당협위원장(61년)은 오전 10시 경산시청 기자실에서 간담회를 가졌다.

윤두현 신임위원장은 “경북 경산 출신으로 경북대(영어영문학)·건국대(행정학), 서울신문 기자, YTN보도국 국장, YTN플러스 대표이사, 대통령 비서실 홍보수석비서관,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장, 국민대 행정대학원 특임 교수를 역임했다”고 직접 자신의 이력을 간단히 소개했다.

윤두현 위원장은 “지난 해 조직위원장 공모를 통해서 이렇게 여러분 앞에서 서게 됐다. 부족한 저이지만 화합과 소통으로 어려운 난국을 해결하라는 막중한 책무를 부여받았다”라고 말하며, “화합을 통해 당의 분열을 막고 지역 발전과 국가의 미래를 발전을 위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특히, 윤두현 위원장은 그동안의 분열의 이유를 과거 부정에 있다고 판단하여 자신의 과거를 부정하지 않을 것을 강조 했다.

한편, 자유한국당 경산시당원협의회는 지난 9일 경산시향군회관에서 운영위원회를 개최하고 만장일치로 윤두현 조직위원장을 당협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안승환 기자 no1new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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