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6 22:30 (금)
휴넷, 창립 20주년 맞아 2천명 무료 교육 지원
상태바
휴넷, 창립 20주년 맞아 2천명 무료 교육 지원
  • 김관일 기자
  • 승인 2019.02.11 10: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 사랑의열매에 교육 수강권 전달…저소득층 2천명 공인중개사 교육 지원
창립 20주년 맞아 2000명 공인중개사 교육 수강권 전달 후 기념촬영 모습. 사진 왼쪽 황후영 서울 사랑의열매 사무처장, 오른쪽 권대욱 휴넷 회장.<사진=휴넷>

[KNS뉴스통신=김관일 기자] 평생교육기업 휴넷(대표 조영탁)이 창립 20주년을 맞아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윤영석) 사랑의열매를 통해 저소득층 2000명에게 공인중개사 교육 수강권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최근 진행된 전달식에는 양사를 대표해 휴넷 권대욱 회장과 서울 사랑의열매 황후영 사무처장이 참석했다.

기부된 수강권은 한기장복지재단을 통해 자격증 취득을 원하는 저소득층 2000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휴넷은 이번 기부를 통해 인기 국가자격증인 공인중개사 1, 2차 시험 준비과정 전체를 무상으로 제공하게 된다.

권대욱 휴넷 회장은 “교육은 나라를 살리는 힘이요 원천이며 그 기회는 누구에게나 평등하게 열려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면서 “휴넷의 작은 정성이 교육의 기회에서 소외된 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삶의 도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휴넷은 지난 2016년부터 서울 사랑의열매를 통해 교육 수강권을 기부하며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외에도 휴넷이 후원하는 비영리사단법인 행복한경영을 통해 중소기업 CEO 무료 최고경영자과정 ‘행복한경영대학’을 운영하는 등 의미있는 CSV 사업을 펼치고 있다.

 

김관일 기자 ki21@kns.tv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인기기사
섹션별 최신기사
HOT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