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이건수 기자] 충청북도소방본부(본부장 권대윤)는 72명의 신임 소방공무원에 대한 임용식을 지난 8일 가졌다
이날 임용장을 수여받은 신임 소방공무원은 2018년도 소방공무원 채용 시험을 통과한 뒤, 16주간 강도 높은 기본교육훈련을 통해 소방관이 지녀야 할 체력과 기술을 갖춘 인재들이다. 이들은 일선 소방서에 배치돼 도민의 안전지킴이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권대윤 본부장은 "도민의 안전을 책임질 소방공무원으로 임용된 것을 축하하며, 현장에 강한 소방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이건수 기자 geonba@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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