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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200여만 명 살해당한 ‘킬링필드’ 유골 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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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200여만 명 살해당한 ‘킬링필드’ 유골 박물관
  • 조해진 기자
  • 승인 2012.03.27 15: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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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AP통신)
[AP/KNS뉴스통신]유골이 전시된 캄보디아 초응 억 박물관.

프놈펜의 남쪽 15km에 위치한 이 박물관은 1975년 폴포트 정권이 국민을 개조한다는 명분 아래 전 인구의 4분의 1에 해당하는 200여만 명을 살해한 무덤으로 ‘킬링필드’라고도 불린다.

Caption

Human sculls are displayed in the stupa of Choeung Ek, a former Khmer Rouge "killing field" dotted with mass graves about nine miles (15 kilometers) south of Phnom Penh, Cambodia, Tuesday, March 27, 2012. (AP Photo/Heng Sinith)

▲ (사진 제공=AP통신)

27일(현지시간) 호주 외무장관이 초응 억을 방문해 수천개의 유골을 보며 기도하고 있다.

Caption

Australian Foreign Minister Bob Carr, right, watches thousands of human bone and sculls loaded in the stupa of Choeung Ek, a former Khmer Rouge "killing field" dotted with mass graves, south of Phnom Penh, Cambodia, Tuesday, March 27, 2012. (AP Photo/Heng Sinith)

조해진 기자 sportjhj@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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