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송인호 기자]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관내 초․중․고등학교 16개 학교가 오는 3월 1일부터 학교 다목적체육관을 개방한다고 밝혔다.

10일 광명시에 따르면 다목적체육관 개방에 참여하는 학교는 16개 학교로 △구름산초 △빛가온초 △안현초 △연서초 △충현초 △광남중 △광명북중 △광문중 △안서중 △철산중 △충현중 △하안중 △광명북고 △명문고 △소하고 △충현고이다.

이들 학교는 2월 중 개별적으로 대관 모집공고를 거쳐 오는 3월부터 다목적체육관을 시민들에게 개방키로 했다.

이에앞서 광명시는 경기도교육청, 광명교육지원청과 지난해 12월 4일 학교 다목적체육관 마을 개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적이 있다.

학교 다목적체육관을 이용하고자 하는 지역 주민, 동호회, 각종 단체 등은 학교 홈페이지를 방문해 대관 신청을 하면 된다.

기타 궁금한 사항이나 자세한 내용은 각 학교 행정실에 문의하면 된다.

송인호 기자 kns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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