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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손혜원 의원과는 섞이지 않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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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손혜원 의원과는 섞이지 않겠다"
  • 박정민 기자
  • 승인 2019.02.08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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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전대…오세훈·홍준표 단일화 가능성 높아"

[KNS뉴스통신=박정민 기자] 민주평화당 박지원 의원이 8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이유 여하를 만록하고 어떤 질문이든지 손혜원 의원과는 절대 섞이지 않겠다"고 밝혔다.

앞서 무소속 손혜원 의원은 지난 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목포 3선 의원은 반성하고 목포 시민들께 사과해야 한다. 이제 (정치) 그만하셔야죠"라며 박 의원을 공격했다.

박 의원은 손 의원의 목포 출마설에 대해서는 "본인이 출마 안한다고 했으니 저는 믿어야죠"라면서도 "(손 의원이 내년 총선에서 목포에) 나오면 좋다. 틀림없이 이긴다"고 자신했다.

박지원 의원은 또 오는 27일 예정된 자유한국당 전당대회에서 오세훈 전 시장과 홍준표 전 대표의 단일화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봤다. 그는 "결국 박근혜당 대 비박근혜당의 대결이 제대로 되기 위해서라도 홍 전 대표와 오 전 시장의 단일화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또 한국당 전당대회와 2차 북미정상회담이 겹치는 부분에 대해서는 박관용 한국당 전당대회 선거관리위원장이 북미정상회담 성공적 개최 차원에서 연기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박 의원은 "정치권의 일정과 이벤트는 언론과 국민의 관심이 없으면 아무런 의미가 없다"며 "북미정상회담에 전세계의 시선이 모여지기 때문에 전당대회 일정을 연기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2월 말 미중 정상회담이 열리지 않게 된 것과 관련해서는 "북미 간 종전선언에 대한 합의가 잘되고 있지 않다는 시그널로 봐야 한다"면서 "평양에 있는 비건이 돌아와서 짐 보따리를 풀어봐야 최종적으로 알 수 있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 그러면서 "김정은 위원장과 트럼프 대통령이 실무회담보다는 탑다운 방식을 선호하기 때문에 두 정상이 만나서 무엇인가를 하자고 하면 그 다음날에도 문재인 대통령과 시진핑 주석이 베트남을 가는 상황이 생길 수 있다"며 마지막까지 '종전선언' 가능성을 열어놨다.

박정민 기자 passion@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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