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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연제구 "사람도서관에서 삶의 지혜 나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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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연제구 "사람도서관에서 삶의 지혜 나눠요"
  • 도남선 기자
  • 승인 2019.02.07 23: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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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부터 9월까지, 주제별 소통과 공감이 가득한 사람책과의 만남

[KNS뉴스통신=도남선 기자] 부산  연제구(구청장 이성문)는 평범해 보이지만 특별한 이야기를 가지고 있는 사람과의 만남을 통해 평생학습 실천의 의미를 함께 생각해보는 ‘연제구 사람도서관’을 3월부터 운영한다. 

7일 연제구에 따르면 ‘사람도서관’이란 경험과 지식을 나누고픈 사람이 스스로 책이 돼 열람을 희망하는 독자와 직접 대화하고 소통하는 것으로 이용자가 도서관에서 책을 빌려보듯이 책의 역할을 하는 사람과의 만남을 통해 지혜와 경험을 나누는 것을 말한다. 

사람책 열람은 소규모로 운영되는 만큼 기존의 강의 형식과는 차이가 있으며, 한 사람의 경험과 지식을 직접 들어보며 상호 소통하고 공감하는 것이 특징이다. 

사람도서관은 오는 3월부터 새로운 인생을 도전하는 사람책을 시작으로 4월에는 문화예술을 삶으로 실천하는 사람책, 5월에는 우리동네 사람책, 6월에는 여행을 통해 인생의 가치를 발견하는 사람책, 9월에는 조금은 특별한 교육을 하는 사람책 등 매월 색다른 주제로 운영될 계획이며 사람책 대출 신청 문의는 연제구청 평생학습과로 신청하면 된다. 

또한, 자신의 인생이야기 등을 들려주며 재능을 나누고 싶은 구민은 사전 인터뷰를 통해 사람책으로 참여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평생학습을 통해서 이웃의 살아가는 이야기를 듣고 소통과 공감으로 따뜻한 연제구를 만들어 가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보다 많은 구민이 사람책에 참여해서 삶의 지혜를 나누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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