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안은상 기자] 청인시리즈 유산균으로 유명한 딱좋아청인 힐링바이오(대표: 박세준)에서 ‘청인 루테인’를 출시했다고 전했다.
이 제품은 30g 병 2개가 1박스로 구성된 제품으로 노화로 인해 감소될 수 있는 황반색소밀도를 유지하여 눈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루테인’이 함유된 제품이다.
체내에 루테인이 부족할 경우, 황반이 점차 약해지면서 최악의 경우에는 ‘실명’에 이르게 하는 질병인 ‘황반변성’에 걸릴 수 있다. ‘황반변성’ 생기면 사물 식별이 불가능해지며 최악의 경우 실명을 할 수도 있다. 이 증상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
테인은 노란색을 뜻하는 라틴어'Luteus'에서 유래된 이름으로 자연에 존재하는 잔토필(xanthophyll)류 카로티노이드의 한 종류이다. 국화과에 속하는 마리골드에서 추출하며 최근에 눈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어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루테인은 우리 눈의 망막의 '황반' 부분을 구성하는 성분으로, 눈을 보호하고 눈의 건강을 지켜주는 작용을 한다. 몸에서 합성되지 않기 때문에 루테인이 함유된 음식을 섭취하거나 건강기능식품을 통해 섭취해야 한다.
‘청인 루테인’ 1캡슐당 식약처의 일일 섭취목표량인 10mg보다 많은 15mg을 함유하고 있어 눈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이다.
‘청인 루테인’은 1병에 60캡슐로 2병이 한 제품으로 구성되어 총 4개월분이 들어있는 실속제품으로 섭취방법은 1일 1회 물과 함께 섭취하면 된다.
현대를 살아가는 남녀노소 누구나 스마트기기에 노출되는 시간이 비약적으로 늘어나고 있으며 외부적인 환경변화로 자외선 피해 사례가 급증하고 있는 요즘이다. 이럴 때일수록 눈 건강에 더욱 신경 써야 한다. ‘청인 루테인’은 ‘컴퓨터 작업을 많이 하시는 분’, ‘스마트폰, 태블릿 사용이 잦으신 분’, ‘업무량이 많아 여유가 없는 분’, ‘야외에서 일하시는 분’, ‘자외선 노출이 잦으신 분’ 등에게 권해 드릴 수 있는 제품이라고 업체관계자는 전했다.
청인 힐링바이오의 제품들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HACCP, GMP 마크를 획득한 시설에서 제조되기 때문에 믿고 섭취할 수 있다. 그동안 딱좋아청인 힐링바이오는 유산균 제품에 집중하여 여러 제품을 선보였지만, 이제는 보다 폭넓은 제품들로 고객님들의 건강을 다각적으로 케어할 수 있는 다양한 건강기능식품들을 출시 예정이라고 업체관계자가 전했다.
간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청인 실리마린’, 관절과 연골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청인 퓨어MSM‘ 등 여러 가지 제품이 출시 되었으며, 현재도 여러 제품이 출시를 앞두고 있다.
2019년은 청인 힐링바이오가 건강식품 전문회사로 입지를 확고히 하는 한 해로 고객님들의 요구를 충족하기 위해 다양한 건강식품 제품군을 선보일 것이라고 업체관계자는 밝혔다.
안은상 기자 meadow92@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