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서미영 기자] 그룹 아스트로가 '아이돌 육상대회'에 출연해 뛰어난 운동 실력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아이돌 육상대회에서 첫 선을 보인 종목 '승부차기' 결승전에서는 아스트로와 아이콘이 만났다.
두 팀간에 펼쳐진 대결에서 아스트로 문빈과 아이콘 정찬우가 국가대표 골키퍼에 버금가는 선방쇼를 펼치며 시청자들의 손에 땀을 쥐게했다.
팽팽한 접전 속에 승부차기는 문빈과 정찬우가 골키퍼 대결까지 이어졌고, 두 사람은 회심의 슛을 날렸다.
결국 문빈의 골은 정찬우를 넘어 골망을 흔들었고, 정찬우의 골은 문빈의 손에 막히며 아스트로가 금메달을 차지하며 우승 상품인 한우 선물 세트를 가져갔다.
또 아스트로는 이어진 400M 릴레이 계주에서도 빠른 스피드와 뛰어난 팀웍으로 금메달을 차지하며 '아육대' 2관왕에 등극했다.
서미영 기자 ent2@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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