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황인성 기자] '아내의 맛'에서 홍현희 제이쓴 부부가 방문한 정동진 썬크루즈 호텔이 눈길을 끌고있다.
최근 방송된 '아내의 맛'에서는 홍현희와 제이쓴은 시부모님을 데리고 정동진 썬크루즈 호텔로 바캉스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특히 이들 가족이 묵은 정동진 썬크루즈 호텔에 관심이 몰리며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숙소의 고급진 내부와 프라이빗한 수영장까지 본 시아버지는 "천당으로 올라갔다가 내일 지옥으로 떨어지는 것 아니냐"며 걱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동진 썬크루즈호텔은 '땅 위에 있는 최초의 럭셔리 크루즈'라고 알려진 호텔로 스카이라운지에서 바다 조망이 가능하다.
강원도 강릉시 강동면 헌화로에 위치해 있다.
무료 와이파이를 비롯해 레스토랑, 수영장, 룸서비스, 피트니스 등을 이용할 수 있다.
가격은 천차만별이다. 가장 저렴한 방의 경우 10만원이 되지 않는 가격 선에서 이용할 수 있다.
물론 최고급 객실의 경우 수백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황인성 기자 ent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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