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7 10:08 (토)
증평군,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 복지카드 지원
상태바
증평군,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 복지카드 지원
  • 성기욱 기자
  • 승인 2019.02.03 15:3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증평군청사 <사진=KNS뉴스통신 DB>

[KNS뉴스통신=성기욱 기자] 충북 증평군은 여성농업인의의 복지향상을 위해 행복바우처 복지카드 지원사업을 펼친다고 3일 밝혔다.

행복바우처 복지카드는 반복적인 농작업과 가사노동으로 문화활동 을 접하기 어려운 여성농업인에게 여가생활 기회를 주기 위해 발급된다.

또, 군은 올해 총 750명에게 카드를 발급할 계획이다.

카드를 발급받은 여성농업인은 영화관, 수영장, 화장품점, 음식점, 안경점 등에서 연간 17만원(자부담 2만원 포함)을 사용할 수 있다.

신청대상은 증평군에 거주하는 만 20세 이상 73세 미만의 여성농업인으로 농업경영체 등록 또는 농지원부 등재가 되어 있어야 한다.

단, 타 분야 사업자 등록 또는 전업적 직업을 가지고 있는 여성농업인은 제외된다.

또한, 전년도 카드는 발급자도 올해 다시 신청해야한다.

신청은 거주지 읍․면사무소에서 오는 15일까지 접수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증평군청 농정과(☏043-835-3714) 또는 읍‧면사무소 산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성기욱 기자 skw8812@kns.tv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인기기사
섹션별 최신기사
HOT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