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오정래 기자] 고령군은 지난달 31일 문화누리관 대가야홀에서 열린 경상북도 도립국악단과 함께한 ‘2019 신년음악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날 신년음악회는 곽용환 군수를 비롯 많은 군민들이 자리에 함께 했고, 유태평양(소리), 오정해(노래) 등 유명 국악인들이 멋진 무대를 연출했다.
객원지휘자 공우영과 도립국악단의 연주로 관현악, 태평소협주와 유태평양과 오정해가 함께해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이며 군민들과 호흡을 맞췄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이번 신년음악회로 지난해 아쉬움은 털어버리고, 새해에는 더욱 다채로운 공연을 통해 일상에 지친 군민들에게 행복과 희망을 안겨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정래 기자 ojr2018@kns.tv
저작권자 © KNS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