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준태 기자] 홍천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남궁호선, 민간위원장 김명숙)는 지난 30일 대우닭갈비(대표 김옥경)와 행복나눔가게 20호점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홍천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가족 간의 해체가 사회문제로 대두되는 오늘날 성장기 아동이 있는 저소득 가구를 발굴·추천하고 외식을 할 수 있도록 대상가구를 연계하여 빛바래 가는 가족의 의미를 돌아보고 가족 간의 사랑과 유대를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대우닭갈비 김옥경 대표는 “어떤 가족에게는 평범한 일상일 수도 있는 외식이지만 어떤 이들에게는 가정형편으로 부담스러울 수 있는 외식을 지원해줄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가족공동체를 위하여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박준태 기자 oyoshik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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