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권대환 기자] 쌍용자동차가 30일 오는 3월 출시 예정인 코란도의 실내를 엿볼 수 있는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앞서 쌍용차는 외관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며 신형 코란도는 브랜드 역사상 가장 빛나는 스타일과 혁신적 신기술로 무장해 가장 멋진 '뷰:티풀(VIEW:tiful)' 코란도를 지향한다고 밝힌 바 있다.
실내 공간 역시 '눈부시게 빛나는'이라는 콘셉트를 이어간다. 차량 내부는 10.25인치 계기판 표시장치와 9인치 AVN(오디오·비디오·내비게이션), 인피니티 무드램프가 조화를 이룬다.
항공기 조종석에 앉은 듯 한 편의성을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쌍용차 측은 설명했다.
권대환 기자 kdh1275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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