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에스더 기자] 오광운 원주교도소 소장과 직원들은 30일(수) 원주시 봉산동에 소재한 사회복지시설 안나의 집(원장 장해영)을 방문하여 생필품, 온누리 상품권 등 위문금품을 전달했다.
위문금품은 설 명절을 맞아 지역사회의 소외된 계층을 돕기 위해 원주교도소 전 직원이 한마음으로 마련하였다
장해영 안나의 집 원장은“매 명절마다 온정의 손길을 주시는 원주교도소 직원 여러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오광운 소장은 “우리의 작은 정성으로 따뜻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나눔 문화 실천과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에스더 기자 yonhap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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