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서미영 기자] 승리 클럽 버닝썬 폭행 의혹이 큰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승리 클럽 버닝썬 폭행 사건에 대한 각종 추측이 난무하는 가운데, 이와 관련해 승리 클럽 버닝썬 폭행 속 추정 인물에게 쏟아지는 과도한 악플에 대한 갑론을박이 전개되는 중이다.
이날 언론 인터뷰를 통해 사회문화평론가 최성진은 “승리 클럽 버닝썬 폭행 사건은 양측의 추장이 첨예하게 대립하며 논란이 증폭 중”이라며 “진실이 밝혀지지 않은 상태에서 확인되지 않은 내용에 대해 ‘아니면 말고’ 식의 루머를 퍼트릴 경우 처벌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을 각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덧붙여 “디지털 문화가 가속화되면서 인터넷 상에서의 명예훼손 사건이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번 승리 클럽 버닝썬 폭행의 경우처럼 사이버 명예훼손은 게시글의 내용이 사실이 아니더라도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형까지 처벌 가능하다”고 지적해 화제가 되고 있다.
한편, 네티즌들은 승리 클럽 버닝썬 폭행 관련 기사에 다양한 댓글을 쏟아내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서미영 기자 ent2@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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