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서미영 기자] 김재우의 과거 플레이스테이션4 광고가 새삼 화제다.
김재우는 지난 2016년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코리아의 게임콘솔 플레이스테이션4의 모델로 발탁됐다. 김재우는 평소 서브컬쳐에 관심이 많았으며 특히 플레이스테이션 게임을 즐긴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광고에서 김재우는 아내 때문에 플레이스테이션4 구매를 망설이던 남성에게 "허락보다 용서가 쉽다"며 결단을 촉구했다. 이는 과감하게 결단을 해 플레이스테이션4를 구매하면 아내도 인정하게 된다는 것.
또 다른 CF에서는 김재우가 소속된 나몰라패밀리가 외로운 솔로 친구를 위해 방문해 플레이스테이션4 게임을 즐겼다. 특히 김재우의 "#그게 바로 #남자가 4는 길"이라는 카피는 플레이스테이션4 구매 욕구를 자극한다.
한편 플레이스테이션4는 최근 대대적인 가격 할인 이벤트로 게임유저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서미영 기자 ent2@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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