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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윾튜브' 논란, 지금도 온라인에 논쟁을 유발한 행적... 계정 폐쇄에도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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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윾튜브' 논란, 지금도 온라인에 논쟁을 유발한 행적... 계정 폐쇄에도 여전
  • 서미영 기자
  • 승인 2019.01.30 05: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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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서미영 기자] 세월호 사고 조롱 등 논란의 중심에 서 있던 유튜버 '윾튜브' 채널이 'YouTube 커뮤니티 가이드를 위반하여 계정이 해지되었습니다'라는 안내만 남기고 결국 사라졌다. 

윾튜브는 '일베논란'과 함께 과거 천안함 사건, 대구 지하철 화재 사건, 세월호 사건 등을 조롱하고 "지금 여자 연예인 OOO 빼고 다 XX 아니냐"는 등의 성희롱 발언을 일삼았던 사실이 밝혀졌다. 

지난 22일과 23일 각각 '나의 인생'과 '나의 죄'라는 영상을 통해 과거 '풍동특전사'라는 닉네임으로 작성했던 글을 언급하며 실책을 인정했다. 

논란이 거세지는 가운데 '천안함 장병 모욕한 윾튜브 처벌해달라'는 청와대 국민청원까지 등장한 바 있다.

서미영 기자 ent2@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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