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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비아 2011년 5.9% 경제성장 달성...원자재 생산증가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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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비아 2011년 5.9% 경제성장 달성...원자재 생산증가 영향
  • 김희광 기자
  • 승인 2012.03.23 10: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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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ombia's economy grew 5.9 percent in 2011

[보고타=AP/KNS뉴스통신] 콜롬비아 정부는 광업부문의 강세로 지난해 5.9%의 경제 성장을 달성했다고 발표했다.

콜롬비아는 석유생산의 증가와 더불어 금과 석탄 채굴에서 증가세를 보였다.

2011년도 경제성장은 2007년도의 6.9% 성장 이래 가장 높은 수치로 국가 통계국의 보고서에서 나타났다.

지난 2010년 경제성장율 4%에 비해 지난해의 5.9% 성장은 경제가 높은 성장세를 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영문기사 원문)

Colombia's economy grew 5.9 percent in 2011

BOGOTA, Colombia (AP) — The Colombian government says the country's economy grew 5.9 percent last year, boosted by a strong mining sector.

Gold and coal mining have grown in Colombia recently as has oil production.

A report  from the national statistics 2011 was Colombia's strongest since the economy grew 6.9 percent in 2007.

Last year's economic growth was up  from 4 percent growth in 2010.

 

김희광 기자 april424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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