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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4월 늦은 밤 산밑 주차장에서 무엇을 하고 있었나?” 논란 증폭... ‘손석희 폭행’ 의혹 속 핫이슈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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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4월 늦은 밤 산밑 주차장에서 무엇을 하고 있었나?” 논란 증폭... ‘손석희 폭행’ 의혹 속 핫이슈 등극
  • 서미영 기자
  • 승인 2019.01.27 10: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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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손석희 사장 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KNS뉴스통신=서미영 기자] 손석희 JTBC 사장의 폭행 의혹이 세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김모 씨가 자신을 손석희 사장의 폭행 피해자라고 주장하며 당시의 녹음 파일을 공개해 충격을 안긴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이번 사태에 대한 각종 의견이 개진되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날 언론 인터뷰에서 사회문화평론가 여창용은 “JTBC 손석희 사장의 의혹 사건의 핵심은 폭행이 아닌 2017년 4월 늦은 밤 경기도 과천의 산밑 주차장에서의 접촉사고”라며 “갖가지 루머가 양산되는 상황 속에서 손석희 사장은 그날 밤 인적이 드문 주차장에서 무엇을 하고 있었는지를 밝히는 것이 선결 과제로 손꼽힌다”고 강조했다.

덧붙여 “그동안 손석희 사장은 사회적 사건이 발생할 때마다 사건 당사자의 직접 해명을 강조한 인물이지만 정작 본인은 의혹에 대한 구체적 해명 없이 JTBC를 통해 간접 입장만을 표명 중”이라며 “이번 손석희 사장 관련 사건에 대한 의혹이 명확히 풀리지 않을 경우 그간 대중들이 보내준 믿음이 불신으로 바뀔 가능성이 높다”고 지적해 논란이 증폭되고 있다.

현재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손석희 폭행’이 등극하며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서미영 기자 ent2@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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