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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그날 여성 동승자 있었나? 없었나?”... 김웅 기자의 잇따른 폭로 속 의혹 급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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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그날 여성 동승자 있었나? 없었나?”... 김웅 기자의 잇따른 폭로 속 의혹 급부상
  • 서미영 기자
  • 승인 2019.01.26 10: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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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KNS뉴스통신=서미영 기자] 프리랜서 김웅 기자와 JTBC 손 사장이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26일 현재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김웅 기자’가 등극하며 논란이 급부상한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이와 관련해 다양한 의견이 쏟아지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에 대해 사화문화평론가 최성진은 "JTBC 손 사장과 김웅 기자의 진실 공방이 폭행 사건에 이어 2017년 차량 접촉사고로 확대되며 충격을 안긴 상황"이라며 "폭로한 내용은 모두 허위라고 반박라는 손 사장 측과 증거가 있다는 김웅 기자의 주장이 팽팽하게 전개되고 있다"고 언급했다.

덧붙여 "김웅 기자는 2017년 접촉사고 당시 여성 동승자가 있었다고 주장해 의혹이 증폭 중이다"라며 "아직 손 사장과 김웅 기자의 사건 실체가 명백하게 드러나지 않은 만큼 인터넷 상에서 지나친 루머를 퍼트리는 일은 삼가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최근 김웅 기자는 손 사장에 대한 다양한 의혹을 제기하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서미영 기자 ent2@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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