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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미란, 3.1절 100주년 기념 국가대표 33인 도전한국인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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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미란, 3.1절 100주년 기념 국가대표 33인 도전한국인대상 수상
  • 조영관 기자
  • 승인 2019.01.27 13: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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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룸인인터내셔널 곽미란 부사장 장인정신 높게 인정받아
곽미란 ㈜블룸인인터내셔널 부사장 기념사진

[KNS뉴스통신=조영관 기자] 도전한국인운동본부는 지난 19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서울특별시 시청 대강당 8층에서 10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3.1절 100주년 기념' 2019 새해 꿈·희망·도전 나눔과 공헌 희망프로젝트 행사를 가졌다. 

이번 대회의 큰바위얼굴상 명예회장은 송해 방송인으로 큰바위얼굴 1호 수상자이다. 행사 명예대회장은 이동섭 국회의원, 시상 총재는 홍수환 한국권투위원회 회장이다. 

곽미란 부사장은 유일하게 기업인으로 33인에 선정되었다.  시상위 심사단에서는 그녀가 기능성 속옷의 역사를 만든 25년간 한길을 걷는 장인정신을  높게 평가하였다.

“일하는 여성이 아름답다.” 

이제는 너무도 당연하고 자연스런 말이지만, 그렇지 못하던 시절이 있었다. 너무도 민감할수 있는 속옷에 대한 고정관념을 바꾸는 과 특별한 속옷을 통해 건강과 아름다움을 만들어 낸다는 의미가 전혀 이해되지 않던 때부터 25년간 도전하였다.

 

“이제는 누구나가 이해하고 경험을 통해, 아인쉬타인의 말처럼 입는 것 만으로도 건강을 지킬수 있는 시대가 도래 되었습니다. 한국 기능성속옷의 역사를 오롯히 지켜왔다고 봐야 할 것입니다.“라고 소감을 말했고    

“뜻깊은 상에 무한한 영광과 감사 드리며, 지금까지와 같이 앞으로도 더 건강하고 아름다운 여성이 되길 바라는 이들을 위하여 노력하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곽미란 ㈜블룸인인터내셔널 부사장과 함께 단체사진

이날 함께 33인 국가대표 수상자는 각분야의 최고인물이다.

정준호 방송인, 노웅래(국회의원), 이동섭(국회의원), 최문순 강원도지사, 설동호(대전시 교육감), 정현복(광양시장), 황선봉(예산군수), 황인무(41대 국방부 차관), 이종수(전 KBS이사장, 방송위원회 상임위원), 이돈희(노인의날과 세게어버이날 만든이), 이상헌(베스트셀러 작가), 박승주(사단법인 한국시민자원봉사회 이사장), 강명구(평화마라토너), 베트남에서 참석한 최분도 회장등이 수상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조영관 도전한국인 대표는 “3.1절 100주년 기념으로 대한민국 희망 프로젝트를 시작했다”며 “저희 단체는 역경을 이겨낸 분들을 응원하고 격려하기 위한 시상이다”라고 전했다. 

[도전한국인]은 일상의 삶 속에서 크고 작은 도전을 해 나가는 도전인들을 발굴하고 도전정신 확산을 목표로 설립된 NGO 법인이다. 꿈과 희망을 통해서 지속적인 도전을 할 수 있도록 응원하고 있다.

우리 사회 다양한 분야의‘오피니언 리더’(opinion leader) 약 500여명의 회원이 주도적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분야별 수상자 약 1천명을 응원하고 그들과 함께하여 도전정신을 확산시키는 선한 영향력을 만들고 있다. 추운 겨울을 이겨낸 씨앗만이 아름다운 꽃을 만들어 낼 수 있듯이, 각 분야에서 불굴의 의지로 역경을 이겨내고 업적을 이룬 분들이다.

지금까지 도전한국인본부에서 수상한 인물은 반기문 UN사무총장, 신호범 미국 워싱턴 주 상원부의장, 김용 세계은행총재, 가수 싸이, 역도선수 장미란, 호사카 유지 세종대 교수, 송해 방송인, 이돈희 ‘노인의날.세계어버이날 만든이’, 배우 최불암, 최수종, 체육인 황영조, 홍수환, 산악인 엄홍길, 허영호 등 다수가 있다. 그 외에도 우리 생활 삶속에서 도전한 보통시민들도 시상하고 있다. 도전은 위대한 도전도 있지만 생활 속에서 작고 의미 있는 도전도 있기 때문이다. 

앞으로도 도전한국인운동본부는 지속적으로 우리 사회 각 분야에서 도전을 해 나가는 개인과 단체를 발굴하여 응원하고 널리 알림으로써 도전정신의 확산을 통한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전력을 다할 예정이다.   

 

조영관 기자 tree434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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