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서미영 기자] 대한민국 카타르 축구 경기가 이목을 집중시킨다.

25일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대한민국 카타르’가 등극한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이번 경기와 관련한 의견들이 쏟아지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날 언론 인터뷰에서 스포츠평론가 여창용은 “대한민국 카타르 경기의 결과로 인해 축구 팬들에게 충격을 안긴 상황”이라며 “이번 패배의 핵심 요인으로 기성용을 비롯한 주축 선수들의 부상 이탈이 손꼽힌다”고 언급했다.

덧붙여 “대표팀 주축 선수들의 잦은 부상은 의무팀의 붕괴가 큰 영향을 미쳤다는 주장이 제기되며 논란이 확산 중”이라며 “대표팀 주치의가 현장에 부적합한 전공이라는 문제를 넘어 아시안컵 기간에 의무팀 직원이 대표팀을 떠나는 일이 반복됐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네티즌들은 2019아시안컵 대한민국 카타르 경기 관련 기사에 다양한 댓글을 쏟아내며 높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서미영 기자 ent2@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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