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에스더 기자] 원주시 우산동에 소재한 (주)삼양식품 원주공장(대표 정태운)은 23일(수) 오후 2시 화재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중앙시장 대책위를 찾아 라면 200박스를 후원했다.
정태운 대표는 "추운 겨울날 화재로 피해를 입은 상인들을 비롯해 시장상인 여러분께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하루 속히 복구가 되어 시장이 다시 활기를 띄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위로의 말을 전했다.
한편 삼양식품은 1100 여 명의 직원들에게 이웃의 아픔을 함께 나누는 의미에서 다가올 명절장을 비롯해 중앙 시장 및 시민전통시장을 많이 이용할 것을 적극적으로 권장하고 있다.
박에스더 기자 yonhap003@naver.com
저작권자 © KNS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