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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의회 ‘공유재산관리 특별위원회’…체계적 재산관리 기틀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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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의회 ‘공유재산관리 특별위원회’…체계적 재산관리 기틀 마련
  • 박에스더 기자
  • 승인 2019.01.23 23: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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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재산관리 특별위원회 위원장에 류인출 의원이 선임됐다.<사진=원주시의회>

[KNS뉴스통신=박에스더 기자] 원주시의회 공유재산관리 특별위원회는 23일 제20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원주시의회 위원회 조례 제7조의 규정에 따라 위원을 선임하고 위원들은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선임했다.

본 특별위원회는 원주시에서 소유·관리하고 있는 공유재산의 보존 및 관리 실태를 정확히 파악하여 체계적인 재산관리 기틀 마련과 지방재정의 건전성을 도모하기 위해 구성됐다.

특별위원회 위원장에 류인출 의원, 부위원장 이숙은 의원, 그리고 위원으로는 전병선 의원, 최미옥 의원, 이용철 의원, 조용기 의원, 조상숙 의원, 문정환 의원, 김지헌 의원 등 9명으로 구성되어  올해 9월 30일까지 활동하게 된다.

위원회는 앞으로 구성 목적과 관련된 관리 실태 조사 및 문제점에 대한 개선책 마련 등을 제안하게 된다.

이숙은 공유재산관리 특별위원회 부위원장 <사진=원주시의회>
제208회 임시회 제1차 공유재산관리 특별위원회<사진=원주시의회>

 

박에스더 기자 yonhap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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