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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특성화고 인력양성사업 학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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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특성화고 인력양성사업 학교 선정
  • 이혜숙 기자
  • 승인 2012.03.21 14: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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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이혜숙 기자] 전북도는 20일 특성화고 전략산업분야 명장육성사업에 대해 심사위원회를 개최하고 모두 17개 사업을 선정했다.

식품, 기계·자동차, 조선, 신재생에너지, 탄소, 로봇 등 지역전략산업 및 신성장동력산업과 연계된 사업을 시군별 1개 고교를 우선 선정했으며 시·군과 직접 연계된 산업이 없는 지역은 신청학교의 특성화를 고려하여 선정했다.

명장육성사업은 전문분야 자격증 취득, 기술습득을 위한 훈련과정 운영 및 개발, 명장기능인력 육성과 관련된 실습재료 확충, 취업을 위한 기업체와의 협력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는 사업으로 특히 정규 학교과정에서는 배우기 어려운 최신 자격취득과정을 개설해 학생 및 교사들에게 큰 인기이다.

한편 명장육성사업 학교별 현황은 전주공고(탄소분야), 군산기계공고(조선분야), 이리공고(신재생에너지), 전북기계공고(조선), 정읍제일고(기계부품), 정읍학산고(식품분야), 남원용성고(로봇자동차), 남원제일고(식품분야), 김제고(탄소분야), 김제덕암정보고(식품분야), 삼례공고(신재생에너지), 진안한국한방고(식품한방), 장계공고(자동차), 임실고(식품치즈), 부안제일고(조선), 줄포자동차고(자동차분야)이다.

 

이혜숙 기자 sopia065@jbk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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