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백종성 기자] ICT와 금융이 만나 나날이 성장하고 있는 다양한 핀테크 기술의 발전과 함께 투자, 송금, 대출, 간편결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핀테크 서비스들이 일상생활 전반에 자리잡아 가고 있다.
이러한 환경 속에서 금융소비자들은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서비스를 찾기 위해서 노력과 시간을 투자해야 하는 새로운 모바일 경험을 해 나가고 있는 상황이다.
알통리퍼블릭㈜는 다양한 핀테크 상품을 큐페이션 해 소비자들이 쉽게 자신에게 적합한 금융상품을 선택할 수 있는 플랫폼 서비스'“알통(ALTONG)'을 1월 24일 쇼케이스를 통해 공식 런칭 한다고 밝혔다.
'알통(ALTONG)'은 우선적으로 시장의 큰 관심을 받고 있는 P2P 투자 및 대출 상품을 중심으로 신뢰를 받고 있는 핀테크 회사를 선별해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고객은 알통(ALTONG)플랫폼 안에서 몇 번의 클릭만으로 수십 개의 P2P금융사의 다양한 상품을 한곳에서 비교, 분석, 추천, 선택할 수 있고, 각 회사와 상관없이 “알통” 한곳에서 모든 상품을 통합 관리할 수 있게 된다. 지금까지는 고객이 한 P2P금융사에서 거래를 하고 다른 회사와 또 거래를 하고자 할 경우에는 자금을 인출하여 다시 타 금융회사에 입금을 해야 하는 불편한 과정을 거쳐야 했는데 이제는 그렇게 할 필요 없이 “알통”에서 모든 거래를 간편하게 원 클릭으로 할 수 있게 됐다.
소비자들의 새로운 욕구로 발전해온 핀테크 산업이기 때문에 소비자들이 직접 참여하여 핀테크 산업 발전의 중심에 서야 한다는 취지로 '알통'은 고객들이 직접 공인회계사, 변호사, 세무사 등 전문가들과 함께 개별 핀테크 금융회사들을 직접 방문해 소비자들의 자산을 직접 검증하고 핀테크 기술을 더 발전 시킬 수 있는 소비자 평가단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백종성 기자 drink99@kns.tv
